8월03일 (로이터) -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북한 근로자들의 입국을 허용하고, 신규 고용허가를 내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9월 결의된 대북제재안은 북한 근로자에 대한 신규 고용허가를 금지하고 있다.
러시아 외교부는 본 기사와 관련된 로이터의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
8월03일 (로이터) -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북한 근로자들의 입국을 허용하고, 신규 고용허가를 내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9월 결의된 대북제재안은 북한 근로자에 대한 신규 고용허가를 금지하고 있다.
러시아 외교부는 본 기사와 관련된 로이터의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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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