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발표: Firstsource, 2분기 성장 호조에 2027회계연도 전망 상향

입력: 2026년 10월 29일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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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source Solutions는 2027회계연도 2분기에 달러 기준 매출이 11.7% 증가한 2억9,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3.31루피였다. 회사는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의 하단을 기존 10%에서 10.5%로 높이고 영업이익률 전망은 유지했다. 주가는 15.79달러로 변동 없이 마감해 52주 거래 범위의 하단에 머물렀다.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실적과 여전히 폭이 넓은 연간 전망을 함께 평가하는 모습이다.

핵심 내용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루피 기준 22.2%, 달러 기준 11.7% 증가했다. 두 자릿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10개 분기 연속이다.
  • EBIT(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 이익률은 12.5%로 상승하며 8개 분기 연속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 Firstsource는 2027회계연도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률 전망의 하단을 10%에서 10.5%로 올렸다.
  • 이번 분기에 신규 고객사 17곳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6곳은 연간 매출 500만 달러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전략적 고객사다.
  • 경영진은 신규 계약의 매출 반영 확대, 주요 은행 고객사 업무 이관, 소매업의 계절적 수요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 실적

Firstsource는 은행·금융 서비스, 공공서비스, 소매 부문의 성장과 AI 기반 업무 전환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폭넓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283억 루피(약 2억9,600만 달러), 상반기 매출은 555억 루피(약 5억8,400만 달러)였다.

매출은 12개 분기 연속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약 3,000명을 매출 발생에 앞서 채용·배치하면서 인건비 인상분과 초기 투입 비용을 부담했지만 수익성도 개선됐다.

경영진은 반복 가능한 업무 절차와 AI 도구를 여러 고객사에 확대 적용하는 ‘제품화된 서비스’에 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략은 고객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이익률을 높이기 위한 핵심 방안이다.

주요 재무 지표

  • 매출: 283억 루피(2억9,6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루피 기준 22.2%, 달러 기준 11.7% 증가.
  •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12.3%, 전 분기 대비 2.0%.
  •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 루피 기준 3.7%, 달러 기준 2.6%.
  • EBIT: 35억 루피.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
  • EBIT 이익률: 12.5%. 전년 동기 대비 100bp(1.00%포인트), 전 분기 대비 10bp(0.10%포인트) 상승.
  • 세후순이익(PAT): 23억 루피로 매출의 8.2%.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
  • 희석 주당순이익(EPS): 3.31루피.
  • 세후순이익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 2분기 150%, 상반기 126%.
  • 순차입금: 153억 루피. 2026년 6월 말의 171억 루피에서 감소.
  • 분기 말 직원 수: 3만9,937명. 전 분기보다 3,062명 증가.

실적과 시장 전망치 비교

이번 분기의 시장 예상치가 제공되지 않아 예상 대비 실적 차이는 계산할 수 없다.

다만 영업 실적은 견조했다. 매출 성장률은 두 자릿수를 유지했고 이익률은 다시 개선됐으며, 회사는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의 하단을 상향했다. 매출과 이익률이 여러 분기에 걸쳐 꾸준히 개선되는 흐름도 이어졌다.

최근 실적과 비교하면 이번 결과는 일시적인 급증보다 지속적인 성장 추세에 가깝다. 핵심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 아니라 매출, 이익률, 현금흐름 전반의 안정적인 성과다.

시장 반응

실적 발표 후 Firstsource 주가는 15.79달러로 변동 없이 마감했다. 이는 52주 거래 범위인 15.70~16.67달러의 하단에 가까워, 안정적인 영업 성과에도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가가 움직이지 않은 데에는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 실적이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거나, 시장이 하반기 성장 가속화의 뚜렷한 근거를 기다리고 있거나, 여전히 폭이 넓은 연간 전망에 주목하고 있을 수 있다. 제공된 자료에서는 이례적인 거래량 급증이나 실적 발표 후 주가 급변은 확인되지 않았다.

향후 전망

Firstsource는 2027회계연도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률 전망의 하단을 10%에서 10.5%로 높이고 상단은 13%로 유지했다. 경영진은 상반기 호실적으로 연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2027회계연도 EBIT 이익률 전망은 12.25~12.75%로 재확인했다. 경영진은 향후 2~3년간 이익률이 매년 50~75bp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장기 목표는 14~15%로 제시했다.

경영진은 다음 요인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 최근 분기에 체결한 대형 계약의 매출 반영 확대.
  • 2분기에 완료된 주요 은행 고객사 업무 이관에 따른 매출.
  • 전략적 고객사 6곳을 포함한 신규 고객사 17곳의 매출 기여.
  • 3분기와 4분기 일부 기간의 소매업 계절적 수요.
  • 은행, 헬스케어 및 통신·미디어·기술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

경영진 발언

Ritesh Idnani 최고경영자(CEO)는 “고객사들이 직면한 변화는 어떤 계획으로도 예상하기 어려울 만큼 빠릅니다. 고객사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 가능한지 설명하는 또 다른 기업이 아니라, 곁에서 함께 실행할 파트너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AI 활용 체계가 규제가 중요한 영역에서는 사람의 통제권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AI가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하지만 고객이나 규제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반드시 사람이 최종 승인합니다”라고 말했다.

Dinesh Jai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분기가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은 Firstsource의 100번째 분기이며, 저는 창립 이래 모든 분기를 함께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스타트업에서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위험 요인과 과제

  • 임금 상승: Firstsource는 이번 분기에 연간 임금 인상의 첫 단계를 반영했으며, 다음 분기에는 고위직 직원의 임금 인상이 예정돼 있다.
  • 헬스케어 부문의 변동성: 헬스케어 사업은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하는 데 그쳤고 전 분기 대비로는 2% 감소해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보여줬다.
  • 전망의 불확실성: 매출 성장률 전망의 범위가 넓어 계약 성사 및 매출 반영 시점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수 있다.
  • 직원 이직: 경영진은 자발적 퇴사율이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업계 수준에 부합한다고 설명하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 대형 계약 실행 위험: 회사는 최근 수주와 고객사 업무 이관이 하반기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투자에 따른 이익률 압박: Firstsource는 채용과 AI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매출 반영이 늦어지면 단기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질의응답

실적 발표 통화에서 애널리스트들은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강할지, 헬스케어 사업이 어떻게 회복되고 있는지, 분기당 대형 계약 수주를 현재의 4건에서 5~6건으로 늘릴 수 있을지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경영진은 계약 매출 반영 확대, 은행 고객사 업무 이관, 신규 고객사 확보를 근거로 하반기가 더 강할 것이라고 답했다. 헬스케어 부문에 대해서는 기존의 역풍이 대부분 해소됐다며,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의 AI 기반 수익주기 관리 사업 기회를 언급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직원 이직, 임금 인상, 이익률 개선 경로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경영진은 이직률을 IT 서비스업이 아닌 BPO 업계 기준과 비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적합한 지역에 업무를 배치하는 전략, 자동화, 가격 책정 원칙 준수, 업무 절차 개선을 통해 이익률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논의 주제는 제품화된 서비스 전략과 AI 플랫폼 Kairos였다. 경영진은 전문성을 일회성 서비스가 아닌 반복 가능한 운영 모델로 전환해, 새로운 고객사에 적용할 때마다 도입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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