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7개 권역을 순회하며 ‘KB증권과 함께 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이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전국 7개 권역에서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 = KB증권] |
특히 전국에 있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부터 대구, 부산, 서울 강남, 대전, 광주, 울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직접 나서 해외채권에 대한 전망과 투자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KB증권의 외화채권은 단기물부터 영구채까지 잔존만기별로 라인업이 마련돼 고객 수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 최소매수 수량 문턱이 낮아 소액투자자도 외화자산 투자를 통한 자산배분이 용이하다.
이형일 본부장은 “개인 고객들이 평소 어려움을 느끼던 해외채권 투자를 쉽고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홈트레이딩서비스(HTS) ‘헤이블(H-able)’,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마블(M-ab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