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주미 시카고총영사관, 재미한인자동차산업협회(KPAI)와 함께 3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한·미 자동차산업 통상협력 포럼’을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양국 전문가들이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등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의 대응 방안과 한·미 자동차산업 협력 방안을 찾는 자리다.
다음달 1일에는 테네시주 북미 폭스바겐 본사에서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행사 ‘한국 자동차부품 플라자(KAP)’가 열린다.
국내 기업 22곳에서 50여 명이 참가해 폭스바겐 측과 제품 상담을 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에서는 구매 담당자와 엔지니어 등 80여 명이 참가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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