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월27일 (로이터)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2021년 3월 종료되는 2020회계연도까지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의 2%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낮다고 27일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또한 BOJ의 ETF 매입은 중앙은행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취해진 필수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ETF 매입으로 얻는 이익과 잠재적 비용을 계속해서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현재 인플레이션이 BOJ의 목표과 크게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ETF 매입 종료를 고려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