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삼성 갤럭시 노트 10이 판매가 순조로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확실한 디자인 변화와 카메라 강화로 판매가 순조로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승우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 10을 시작으로 TOF(Time-Of-flight) 방식의 깊이 카메라의 본격적인 채용이 시작될 것"이라며 "TOF 카메라는 3D 깊이를 인식할 수 있어 향후 가상현실이나 게이밍, 자율주행차, 로봇, 디지털사이니지,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트리플 및 쿼드, TOF 카메라를 통해 스마트폰 스펙 강화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며 "9월초 갤럭시 폴드 공개를 통해 주력 제품(플래그십)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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