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23일 (로이터) - 전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상당히 심각할 것"이나, 오랜 확장세와 높은 고용률로 세계 경제는 지금의 충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의 한 관리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마틴 뮤엘하이젠 IMF 전략정책ㆍ리뷰국장은 IMF 팟캐스트에서 경제적 충격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게 각국 정부의 주요 목표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과 정부가 이미 시장 유동성 제공을 위해 전례없는 조치를 취했으며, 더 많은 것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조치들은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해 국제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한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