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찰이 무려 16군데에 달하는 대규모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히 이번 사건 배당은 권력형 부정부패나 대형 경제범죄 등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서 맡게 됐다.
28일에는 후보자의 부인과 모친, 동생과 처남 등 일가에 대한
출국금지도 이뤄지면서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조 후보자에 대한 '방탄수사'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박원석의 인사이트에서 이 문제를 다뤄봤다.
-박원석 전 의원
-이은영 소장
-최요한 시사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