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28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고,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정확히 말해줄 수는 없다"면서 "아주 잘 알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 지금 말할 수가 없다. 그저 그가 잘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지켜보자. 아마 멀지 않은 미래에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