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칠성음료
[이코노믹리뷰=김동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021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IR(Investor Relations)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매년 적극적인 IR 활동을 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IR 전담 조직 신설 ▲대표이사 등 경영진의 적극적인 IR활동 참여 ▲잠정공시 도입 및 분기별 실적발표회 정례화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화상 IR미팅 확대 및 전자투표제 도입 등 주주의 기업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롯데 식품BU(Business Unit) 온라인 공동 IR 행사를 개최했고, 준법 경영의 일환으로 내부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도 진행했다. 올해 연말에는 ESG 성과 공유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