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이글벳은 당사의 반려동물사업부가 지난 19일까지 서울시 삼성역 코엑스에서 개최된 반려묘 전문 박람회 '2020 케이캣페어'(K-Cat Fair)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캣페어는 대한민국의 대표 반려동물박람회로 고양이 사료, 용품 등 반려묘 전용 제품과 서비스,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반려묘 전문 박람회다.
이글벳은 지난 19일까지 서울시 삼성역 코엑스에서 개최된 반려묘 전문 박람회 '2020 케이캣페어(K-Cat Fair)'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이글벳 제공] |
이글벳은 국내 수입사료 시장에서 '나우'를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고양이 관련 상품 매출은 2018년 대비 작년 약 50%가량 성장을 기록해 반려묘 사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회사는 성장세에 발맞춰 나우테트라팩과 종근당 바이오에서 생산한 '라비벳 유산균' 등의 제품라인을 점차 강화하여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글벳 관계자는 "2020 케이캣페어에서는 회사의 주요 제품인 '나우', '고', '게더'를 비롯해 신제품 '나우테트라팩'과 '라비벳유산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많은 반려인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행사를 비롯해 고객 세미나와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반려인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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