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화요일(23일)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목표 주가를 425달러에서 44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소셜미디어 대기업 메타 플랫폼스의 새로운 광고 상품이 “더 많은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4분기에 더 광범위한 온라인 광고 환경이 강화됨에 따라, 당사의 릴스(Reels) 추적에 따르면 4분기의 광고 노출이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확대되고 있으며, 새로운 광고 상품이 더 많은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릴스 광고 노출 추적을 보면 4분기 광고 노출이 19.1%로 확대되어 전기 대비 0.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릴스가 4분기에 매출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광고 상품과 광고주 채택을 통한 수익화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타 플랫폼스는 씨티가 선정한 2024년 인터넷 섹터 내 최선호종목이다. 씨티는 메타의 참여가 계속 확대되고 있고 소셜 미디어, 생성형 AI, 광고 혁신에 걸친 다년간의 제품 로드맵을 통해 마진이 확대되면서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2월 1일 목요일 메타 플랫폼스의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씨티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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