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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아이폰 모멘트’가 왔다 – 웨드부시

입력: 2023- 12- 29- 오전 12:59
© Reuters.
MS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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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 목요일(28일) 웨드부시는 고객들에게 보낸 투자메모에서 기술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5달러에서 4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이폰 모멘트’가 왔다고 선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웨드부시 2023년 최고의 아이디어 종목 중 하나로 꼽혔으며, 웨드부시는 AI 수익화가 향후 몇 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성장 궤도를 바꿀 것이라는 사실에 근거해 ‘아이폰 모멘트’가 왔다고 전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AI 분야에서 최근 작업을 바탕으로 앞으로 3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설치 기반 중 60% 이상이 궁극적으로 기업/상업용 AI 기능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나델라 CEO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환경을 변화시킬 것이다. 2024회계연도에는 AI 사용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고 2025회계연도는 AI 성장에 있어 변곡점이 될 것이다.”

웨드부시는 “아마존과 구글에 대한 강력한 클라우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2024회계연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리에 클라우드 및 AI 성장의 물결이 다가오는데, 아직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본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고객과 코파일럿 배포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점검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2025회계연도까지 수익이 최대 250만 달러 추가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 몇 주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파트너와 수많은 대화를 나누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및 챗GPT 배포를 둘러싼 수익화 기회는 혁신적인 기회라는 점이 분명해졌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기업이다.”

“우리는 지금이 인터넷 이래 볼 수 없었던 혁신적 기술 지출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 ‘1995 모멘트’라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2023년 동안 52% 상승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목요일 주가는 0.32% 상승한 375.28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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