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
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530선 출발···강보합권 유지

입력: 2023- 12- 12- 오후 06:19
© Reuters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530선 출발···강보합권 유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 사진=연합뉴스

1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9포인트(0.27%) 오른 2532.15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5포인트(0.39%) 오른 2535.11에 개장해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7억원, 206억원을 매수 중인 가운데, 개인은 홀로 437억원을 매도하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KS:005930)(0.41%), LG에너지솔루션(0.23%), SK하이닉스 (KS:000660)(1.78%),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57%), 네이버 (KS:035420)(0.23%), LG화학 (KS:051910)(0.2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POSCO홀딩스(-0.64%), 현대차 (KS:005380)(-0.05%), 기아(-0.57%)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포인트(0.28%) 오른 836.6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포인트(0.02%) 오른 835.41에 장을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1억원, 1784억원어치 물량을 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홀로 2211억원을 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KQ:247540)(0.78%),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1.27%), HLB (KQ:028300)(1.32%), HPSP(2.84%), 셀트리온제약(0.92%)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0.30%), 포스코DX(-0.72%), 엘앤에프(-0.60%), 알테오젠 (KQ:196170)(-0.1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5원 하락한 1316.0원에 출발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