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한정 세일 - 인베스팅프로의 AI가 선택한 주식 최대 50% 할인지금 구독하기

[마감] 코스피, 1%가량 떨어지면 2500선 붕괴

입력: 2023- 12- 06- 오전 01:49
© Reuters [마감] 코스피, 1%가량 떨어지면 2500선 붕괴

[알파경제=김민수 기자]

기관 매도세에 코스피 지수가 1%가량 빠지며 25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7포인트(0.82%) 내린 2494.2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50포인트(0.30%) 내린 2507.45에 개장했고 이후 기관 매도 물량이 출회하며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이날 기관 혼자 1721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3억원, 288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의료정밀이 2.53% 상승했고 의약품은 1.01%, 음식료업과 비금속광물, 통신업, 금융업, 보험, 서비스업 등은 1% 미만 상승했습니다.

반면 철강금속과 운수창고, 전기전자, 제조업, 종이목재는 1% 이상, 화학과 기계, 운수장비,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증권 등도 1% 미만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이 많았습니다. 삼성전자는 1.93% 내렸고 SK하이닉스도(-3.97%), 포스코퓨처엠(-7.18%), 포스코홀딩스(-3.05%) 등도 내렸습니다.

반면 네이버 (KS:035420)와 삼성SDI (KS:006400)는 1%대 강세였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도 0.42%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 하락 폭이 더 컸습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83% 내린 813.3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467억원어치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3억원, 105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특징주들을 살펴보시죠.

◇ 특징주

광동제약 (KS:009290)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엘헬스케어의 주식인수 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며 전 거래일 대비 10.78% 상승한 79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장중 16.24% 오른 8천300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전날 장 마감 후 비엘헬스케어의 주식 인수 계약을 위해 최대주주인 비엘팜텍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대상홀딩스 (KS:084690) 우선주가 거래재개 첫날인 5일 또 상한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3만 6900원에 마감해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앞서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지난달 27일 이후 이달 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하자 거래소는 해당 종목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한 데 이어 4일 하루 매매를 정지한 바 있습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