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AI 추천 종목 수익률이 무려 84.62% 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지금 바로 11월 추천 목록을 확인하세요. 지금 확인하기

[뉴욕증시] 美 기준금리 동결에 일제히 상승… 나스닥 1.64%↑

입력: 2023- 11- 02- 오후 04:12
[뉴욕증시] 美 기준금리 동결에 일제히 상승… 나스닥 1.64%↑
QCOM
-
AMZN
-
NVDA
-
MU
-
TSLA
-
IXIC
-
ON
-
META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 금리를 2회 연속 동결하며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

1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71포인트(0.67%) 상승한 3만3274.58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06포인트(1.05%) 오른 4237.86, 나스닥종합지수는 210.23포인트(1.64%) 상승한 1만3061.4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의 회의를 마치고 정책 성명을 통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5.25~5.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이 2회 연속 금리를 동결하며 금리 인상이 끝났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금융 여건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만큼 제한적이라고 확신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금리 인상을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11~1월 분기에 장기 국채 경매 증가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국채 수익률이 하락했고 증시에 상승세를 더했다.

2년 만기 국채금리는 13bp(1bp=0.01%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며 4.944%를 기록했다. 기준물 10년 만기 국채금리도 11bp 하락해 4.768%를 나타냈다.

이날 증시에서 나스닥 종목들이 다수 상승하며 증시에 활기를 더했다. 종목 중에서는 AMD (NASDAQ:AMD)(+9.69%), 엔비디아 (NASDAQ:NVDA)(+3.7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MU)(+3.78%), 온 세미컨덕터 (NASDAQ:ON)(+3.51%), 퀄컴 (NASDAQ:QCOM)(+1.74%)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메타 플랫폼스 (NASDAQ:META)(+3.51%), 아마존 (NASDAQ:AMZN)(+2.94%), 테슬라 (NASDAQ:TSLA)(+2.40%) 등 빅테크 종목들도 상승했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