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NH증권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 합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두 회사는 내달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28일 합병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정진 회장은 "주식매수청구권을 모두 행사하더라도 자금이 준비돼 있는 만큼 합병 불확실성은 사라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합병 후 내년에는 3조5000억원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목표했습니다.
김영택 기자 sitory0103@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