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이사, 금리인상 종료 발언에 '긴축종료' 기대감… 나스닥 0.29% ↑](https://i-invdn-com.investing.com/news/external-images-thumbnails/picd4b118271bc26329241d902c025c3e55.jpg)
Investing.com – 월요일(25일)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지난주 연준이 고금리를 오래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이번 분기 그리고 이번 달을 긍정적으로 마감하고자 했다.
연준은 이달 금리동결을 결정했지만 올해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는 6월 전망했던 4차례가 아닌 2차례 금리인하를 예고했고, 이후 몇 거래일 동안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지금까지 연준의 조치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여전히 목표치 2%보다는 훨씬 높은 상황이다. 탄력적인 소비자 지출과 강력한 고용 지표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으나,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마지막 분기에 상황이 냉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팬데믹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이 다음 달 재개되는 등 일부 요인으로 인해 연준의 노력이 복잡해질 수 있다. 이는 가계의 재량적 소비 지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데드라인 9월 30일이 다가오고 있다. 셧다운 발생 시 경제 일부가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오늘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가지 이슈는 다음과 같다.
1. 코스트코 실적
미국의 창고형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NASDAQ:COST)의 매출은 777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4.78달러로 예상된다.
2.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 실적
식품 도매공급 업체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NYSE:UNFI)의 매출은 74억 7천만 달러, 주당순손실은 38센트로 예상된다.
3. 신규주택판매 데이터
8월 신규주택판매는 화요일(26일) 동부표준시 기준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전월보다 소폭 감소한 70만 건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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