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27일 (로이터)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소나무 공동식수 행사를 진행하면서 오후 일정을 시작했다.
양 정상은 미리 마련된 행사장에서 소나무에 흙을 더하고 물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 뒤 "평화와 번영을 심다"라고 새겨진 표지석을 공동제막했다.
이어 양 정상은 '도보다리'를 함께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판문점공동취재단‧유춘식 기자;편집 박윤아 기자)
서울, 4월27일 (로이터)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소나무 공동식수 행사를 진행하면서 오후 일정을 시작했다.
양 정상은 미리 마련된 행사장에서 소나무에 흙을 더하고 물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 뒤 "평화와 번영을 심다"라고 새겨진 표지석을 공동제막했다.
이어 양 정상은 '도보다리'를 함께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판문점공동취재단‧유춘식 기자;편집 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