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저명한 투자 은행인 모건 스탠리가 자산 관리 부문의 인력을 감축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전체 인력의 1% 미만에 해당하는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직원들에게는 이번 주 내에 감원 사실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감원은 자산 관리 부서가 12월 31일로 끝나는 분기의 수익이 제자리걸음을 기록한 이후 진행됩니다. 또한 이 부문의 예상 수익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수익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최근 분기 보고서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전년 말 기준 모건 스탠리의 직원 수는 약 8만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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