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화요일(15일)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은 투자 메모를 통해 ‘선결제 후지불’(BNPL) 학자금 상환에 대한 우려는 과장된 것이라고 전했다.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은 BNPL 업계에 대한 우려와 학자금 대출 상환금 반환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언급했다.
미즈호에서 어펌 홀딩스(NASDAQ:AFRM, 블록(NYSE:SQ), 애프터페이(Afterpay), 클라르나(Klarna), 페이팔(NASDAQ:PYPL) 사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50%가 학자금 대출을 보유하고 있고 연 평균 가계소득 중 최대 4%(또는 3,000달러)까지 추가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BNPL 업계 전체가 최대 2%의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고 했다.
미즈호는 또 다른 낙관적 이유로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출자가 그렇지 않은 대출자에 비해서 소득이 높은 경향이 있으며 “여러 BNPL 앱에서 동시에 대출하는 것은 높은 소득과 관련이 있고 이는 과잉대출 위험을 줄인다”는 점을 들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학자금 대출이 있는 BNPL 사용자가 학자금 대출이 없는 사용자에 비해 더 많은 수의 BNPL 서비스/앱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등 일부 위험이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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