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월17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7일 보합 마감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회담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안보 문제를 민감한 무역 이슈들과 결부시키려 할 것을 우려하며 경계감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는 이날 거의 내내 약세를 보이다가 전일 대비 0.1% 오른 21,847.59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 도 0.4% 하락한 1,729.98에 마감했다. 33개 업종지수 중 27개가 내렸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