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화요일(11일) 제프리스는 레스토랑 운영 솔루션 제공업체 토스트(NYSE:TOST)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8달러를 제시했다. 제프리스는 토스트가 “선도적인 기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은 토스크가 “대형 시장의 선도적인 플레이어”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성장률 60%를 기록하면서 총 매출 27억 3,100만 달러를 달성했고, 상당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8만 5천 개 사용처를 보유한 토스트는 현재 미국 전체 레스토랑 86만 개에 대해 최대 10%의 침투율을 보이고 있으므로 앞으로 성장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전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해외 시장과 제공 가능한 추가 소프트웨어 및 핀테크 솔루션을 고려하면 토스트의 전체시장(TAM)은 더욱 확대된다. 유효시장(SAM) 규모는 150억 달러로 추정한다. 애널리스트들은 토스트가 2025년까지 매년 최소 25%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토스트가 가장 큰 규모의 레스토랑 기술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잡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매력적이며, 현재 주가 수준이 “훌륭한 진입점”이라고 설명했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은 “토스트가 1) 레스토랑의 지속적 현대화 물결로 인해 기술 지출이 증가하고 있고 2) 업셀링/크로스셀링 옵션 솔루션을 대규모 성장 기반 위에 올릴 수 있는 상당한 여지가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화요일 토스트 주가는 2.9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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