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월04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4일 변동장세를 펼친 끝에 소폭 상승했다. 엔이 강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지만, 일부 자동차주들이 미국 내 판매 실적 호조에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니케이지수 .N225 는 등락 끝에 전일 대비 0.1% 오른 21,319.5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중 무역 긴장감이 고조되며 달러는 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주요 자동차 기업들은 3월 미국 내 신차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힌 영향에 상승했다. (관련기사 .TOPX 도 0.1% 오른 1,706.13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