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수요일(5일) 투자 메모에서 레이먼드 제임스 애널리스트들은 유나이티드헬스(NYSE:UNH) 및 시그나(NYSE:CI)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로 상향하면서 이 두 종목에 대해 더욱 건설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나이티드헬스 목표주가는 630달러로 상향했고, 시그나에 대해서는 기존 350달러를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전 평가는 수명을 다했고 이제 향후 상황은 더욱 호의적”이라며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
“1) 많은 정책 오버행(RADA, MA 요율 고시, ICD-10)이 대기하고 있으며, 특히 금요일에 발표된 MA 최종 고시는 3년에 걸쳐 ICD-10 코딩을 단계적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업계의 승리로 볼 수 있다. 2) 유나이티드헬스는 현재 2024년 조정 주당순이익 예상치의 17.6배(이전 22.5배에서 하락)에서 거래되고 있어 P/E 멀티플이 크게 축소되었다. 3) 유나이티드헬스와 시그나의 PBM 자산은 2023년에 강력한 실적(각각 최대 9%, 5% EBIT 성장 예상)을 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며 입법 리스크는 미미하다고 확신한다.”
레이먼드 제임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업그레이드의 위험에는 메디케이드(Medicaid) 재결정의 영향, 경기침체가 상업용 가입에 미치는 영향 등이 포함된다고 했지만, 밸류에이션 제설정과 규제 환경 개선을 통해 “상황은 현저하게 개선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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