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STOCK] '300% 급등' 에코프로, 압수수색 악재에도 몰리는 이유

입력: 2023- 03- 22- 오후 10:47
수정: 2023- 03- 22- 오후 02:12
[STOCK] '300% 급등' 에코프로, 압수수색 악재에도 몰리는 이유

이차전지(2차전지)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의 주가가 22일 장중 7% 급등했다.

지난 주말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과 서울 남부지검의 압수수색에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듯 했으나 오히려 '매수 기회'로 받아들인 개인들이 매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0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3만1000원(7.38%) 오른 4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의 증권가 '목표주가'는 이미 163%나 초과한 상태다. '고점'에 대한 인식과 함께 공매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개미들은 커뮤니티 등에서 '매수 강도를 높여 공매도를 타도하자'며 결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인의 3월 누적 에코프로의 순매수 규모는 7208억원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을 합쳐 매수 1위 종목이 됐다. 3월 들어 개인이 에코프로를 순매도한 날은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15일과 이에 앞선 8일 이틀뿐이다.

에코프로 주가는 지난 1월 2일 11만원이었지만 지난 16일 기준 47만2500원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만 329%가량 급등한 바 있다.

2위는 에코프로비엠 (KQ:247540)(5105억원)이며 3위가 코스피 상장사 SK하이닉스 (KS:000660)(3023억원)라는 점을 고려하면 에코프로에 대한 투자자들의 쏠림현상이 강한 것이다.

증권가의 에코프로 목표주가 컨센서스(시장평균치)는 16만원으로 현재 증권가 목표가를 162.5%나 웃돌고 있다. 증권사들은 2월 중순 이후 에코프로 주가가 급등한 상황을 반영한 기업 가치평가(밸류에이션)를 하지 않고 있다.

에코프로의 공매도도 크게 늘었다. 공매도 잔고 규모는 이달 초 660억원 수준에서 지난 15일 기준 1543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공매도가 집중되자 이달 2일과 15일 두 차례를 포함해 올해 들어 6차례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에코프로의 최근 주가는 증권사에서 제시한 목표주가도 크게 넘어버렸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추격매수'는 자제하라고 조언하는 상황"이라며 "차익실현 압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왜 세롬기술이 생각나지?
올해 주차장 절반이 전기차 간다정도의 밸류
공매도 계속때려봐라~ 파산시켜줄께
서울가스 삼천리는 조사안하냐? 기가찬다
내가 셀트에서 공매견들 땜에 애먹었지만 에코에서는 아주 작살을 낼겨... 에코의 거침없는 진군을 보게 될꺼야 개미들 아자아자!!!
개미를 무시해? 내일 드간다
불법공매도나 취재해라 ㅡ3만프로 올라야 정상인 기업이니
지랗염병 공견들 번지수가 틀렸어 여기는 셀트리온하고는 달라 개미들의 힘이 응집되면 무섭다는것을 알게될거야.
기한없는 공매도를 이기겠다고라?
공매도에맞선 개미들의 파워가돋보이네
ㅋㅋ 질투하는거 눈뜨고 못봐주겠네
광기지 지금은 단타아니면 들가면 죽음
70장되러 가즈아 8억냠냠
주가가 미래가치를 선반영해도 이건 아니죠. 이건 고평가도 아니고 광기입니다.
고평가된 주식을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거래정지돼서 휴지조각 돼야 정신 차릴 애들 많구나
이제부터 악재뉴스 쏟아지겠네 공매견들 악을 쓰고 찌라시 뿌릴듯
세력들의 가짜 악재에 당연히 반응을 안해야지~
난 안팔아 사고 싶음 50만원에 팔테니 그때 사가시오
지러얼이 풍년이네 난 안팔아 공매야
개미 줒주들을 위해 yes공정하게 가치 평가를 제대로 해 줄 능력 있는 기관 없을까요? 지주사라고는 하지만 저는 3년 후까지도 기대하고 있는 바라
공매세력 랄부떨리나보네 ㅋㅋㅋㅋ
나 평단 98,000 ㅋㅋ
불법이 돈이되는 국장쇼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