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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시황레이더] 천보, 4분기 실적 부진 및 중국 내수 전기차 판매 부진 부담 등에 약세

입력: 2023- 03- 14- 오후 10:16
[0314 시황레이더] 천보, 4분기 실적 부진 및 중국 내수 전기차 판매 부진 부담 등에 약세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이엔플러스 (KS:074610), 사우디아라비아 SIIVC 실사 진행 소식 속 대규모 투자 유치 기대감 부각에 9%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 Saudi International Industrial Village Company)’가 2차전지 등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의 김제 사업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SKIV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20여 곳의 국내 회사들이 선정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동사가 해당 프로젝트 참여 후보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동사가 기술력을 인정받고 2차전지 분야 등 신사업에서 빠른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사우디 정부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우디 산업단지 내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 Saudi-Korea Industrial Village Project)’를 추진하고 있으며, SIIVC는 사우디 왕실위원회와 공식 협약을 통해 SKIV 추진 권한을 위임 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엔플러스

LS Electric (KS:010120),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등에 4%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661억원(QoQ 153%, YoY 63%)으로 시장 컨센서스(426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동시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IRA, 리쇼어링 환경에서 축적된 수주잔고가 전력인프라 매출 호조로 반영되고, 전력기기와 자동화기기는 지난해 제품 판가를 인상한 상태에서 원가 하락폭이 커 수익성 개선으로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사의 성장 전략은 북미 시장 공략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배터리와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로부터 배전시스템 수주가 증가하고, 변압기 등 초고압 전력인프라 제품의 판가가 우호적이며, 미국 판매 법인의 전력기기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85,000원[상향]

더존비즈온 CI

티라유텍 (KQ:322180), 자회사 티라로보틱스, 자율주행 물류로봇 북미·EU 진출을 위한 해외 필수 인증 3종 취득 소식 등에 20% 급등

티라유텍의 자회사 티라로보틱스는 언론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AMR 시장의 북미 및 EU 진출을 위하여 CE인증을 비롯한 ISO인증, FCC인증 등 해외 필수 인증 3종을 최종 취득했다고 밝혔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CE 인증은 EU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인증으로서 티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과 자동 충전스테이션의 EMC CE인증(전자기 적합성 분야)과 MD CE인증(기계의 위험성 평가분야)의 취득과 더불어 북미지역의 FCC인증(전자파, 전파 규제기준 충족) 취득을 통해 AMR의 주행안정성, 기능안정성에 대한 평가와 입증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북미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에 자율주행로봇 T-300 을 최초 6대 공급한데 이어 40대 규모의 추가 물량을 신규로 수주 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수출 물량은 제조 공장 내 자동화를 위한 부품 이송용 운반로봇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 (KS:012510), 경기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 장기화 전망 등에 20% 급락

삼성증권은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동사의 기업신용조회 자회사 설립을 승인했다며, 이를 통해 동사는 매출채권 팩토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더존비즈온은 이미 2020년부터 위하고의 회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 파트너사들과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성과는 크지 않았다며, 이번 자회사 설립은 대형 금융사 파트너 확보 측면에서는 의의가 있으나, 성과 가시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경기 둔화와 비용 증가 상황이 길어지고 있어 실적 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향후 실적 개선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스마트A 클라우드 전환, 아마란스10 판매 성과 등에 달려있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0,000원[하향]

천보 CI

천보 (KQ:278280), 4분기 실적 부진 및 중국 내수 전기차 판매 부진 부담 등에 7% 약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289억원, 영업이익은 565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액은 841억원,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890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대비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4분기 2차전지 소재 부문은 전년과 비슷한 매출을 보였으나 전자재료(동 기간 22% 하락)와 의약품(동 기간 30% 하락) 부문이 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을 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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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국 내수 전기차 판매 부진이 공급망에 물량 및 판가에 부담을 주는 상황으로 보이며, 이에 상반기는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한 공급망 상에 보수적인 구매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0원 -> 300,000원[하향]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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