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월요일(13일)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단기적으로 경기순환적 영향으로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에 대한 매력적인 진입점이 형성되었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307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면서, 인공지능(AI)보다도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기업 자체에 대해 호의적인 부분이 많다고 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손쉬운 비교, 가격 인상, 외환 악재 감소, 영업비용 감소 등으로 주당순이익 성장이 가속화되어 4분기까지 두 자릿수로 성장할 수 있으며, 향후 5개 분기마다 주당순이익 성장이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로 돌아올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주가 상승은 “주당순이익 성장 그리고 높은 압박 속에 소프트웨어 외 부문의 수익이 증가하는 전반적 시장 상황과 나란히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클라우드 부문 마진은 올해 회계연도에 최대 72% 상승해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총이익은 현재보다 더 확대되어 70%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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