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월30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30일 광산주, 금융주 등 경기순환주 주도로 하락 출발했다. 미국과 아시아 증시가 내리는 등 해외 증시가 위험 회피 국면으로 접어든 영향을 받았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STOXX 은 이날 0.6% 하락하며 출발한 후 오후 5시49분 현재 전일 대비 0.36% 내린 398.36을 가리키고 있다.
달러 강세에 따른 금속 가격 하락에 원자재 업종지수가 1.72% 내리고 있다. 업종지수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