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수요일(18일)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했다.
광범위한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인공지능(AI) 투자의 중요성 증대와 단기적, 장기적으로 사용자 참여 및 수익화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은 메타 플랫폼스를 포함한 대형 플랫폼에 이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메타 플랫폼스가 AI 인프라/데이터센터 구축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며 “긍정적으로 보자면 새로운 AI 중심 투자로부터 일부 긍정적인 초기 신호(릴스의 매칭 개선, 시청 시간 증가, 광고 제품 개선 등)가 나타났지만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요구되는 구조적으로 더 높은 자본 집약성에 대한 신호”로 본다며 메타 플랫폼스는 애플의 광고식별자(IDFA) 정책 이후 ”소셜 콘텐츠/시그널보다는 짧은 동영상 중심”인 소셜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투자로부터 실질적인 매출 및 참여 증대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필요하며 (2023년 이후?) 그동안 메타 플랫폼스의 수익창출력은 계속 부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요일 메타 플랫폼스 주가는 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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