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월17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7일 광산, 석유, 해운주의 약세에 하락했다. 비트코인 관련 주식들도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에 내렸다.
니케이지수 는 전일 대비 0.4% 내린 23,868.3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광산, 석유, 해운 업종지수가 각각 1.3%, 2.8%, 1.1% 빠졌다.
비트코인 관련 주식들도 하락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가 확산되며 비트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급락한 영향이다. (관련기사 도 0.2% 내린 1,890.82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