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퍼피션트(Perficient) 최근 +53% 급등! 프로픽은 이미 3월에 매수할 종목으로 추천했습니다.
전체 업데이트 내용 확인하기

[특징주] 고려산업, 푸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제한... 글로벌 식량위기 경고에 강세

입력: 2022- 09- 08- 오후 06:12
© Reuters.  [특징주] 고려산업, 푸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제한... 글로벌 식량위기 경고에 강세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려산업은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 대비 680원(13.39%) 상승한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곡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식량 시장의 문제는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인도주의적 재앙(humanitarian catastrophe)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푸틴은 "러시아는 지난 7월 터키와 유엔의 중개로 개발도상국의 치솟는 식량 가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양해 하에 이 120일짜리 협정에 서명했지만 이를 이용하고 있는 건 부유한 서방국가들"이라며 "협정 후 각 6만톤의 곡물을 실은 87척의 선박이 우크라이나에서 출항했는데 이들 선박 중 단 2척만이 빈곤 국가로 갔을 뿐 나머지는 모두 서방국가들로 향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위한 협정은 연장돼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서방국가들이 보여준 것은 상대 국가를 속이는 것으로, 서방국가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러시아는 물론이고 빈곤 국가들과 개발도상국들 모두를 향해 계속해서 속이고 있다"며 "이들의 문제해결 방식으로는 결코 세계의 식량 문제들을 풀어낼 수 없고, 고통의 규모를 증가시킬 것이란 것은 명백하다. 이는 전례 없는 인도주의적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고려산업은 가축용 배합 사료를 만드는 기업으로 미국, 브라질 등에서 옥수수, 대두박(콩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 등 원재료를 수입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무슨 삭제가 안되니
우리는 이미 재앙을 경험했다.
우리는 이미 재앙을 경험했다.
우리는 이미 재앙을 경험했다.
우리는 이미 재앙을 경험했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