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WSM은 저희 AI가 선택한 12월 대비 +52.1% 상승했습니다. 프리미엄 주식 추천을 받아보세요!지금 확인하기

진단키트·재택근무株, 동반 약진…코로나19 확산 우려

입력: 2021- 04- 23- 오후 06:56
수정: 2021- 04- 23- 오전 10:10
진단키트·재택근무株, 동반 약진…코로나19 확산 우려

진단키트·재택근무株, 동반 약진…코로나19 확산 우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와 재택근무주가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는 등 관련 우려가 커지면서다.

2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진단키트 관련주인 나노엔텍 (KQ:039860)은 전날보다 850원(8.1%) 상승한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KQ:096530)도 같은 기간 6400원(6.53%) 뛴 10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앤디포스 랩지노믹스 제놀루션 휴마시스 등도 4~6%대로 강세다.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한국유니온제약도 같은 기간 1850원(12.17%) 뛴 1만7050원을 기록 중이다. 일신바이오 녹십자 등도 1~2%대로 오름세다.

코로나19 우려에 재택근무 확산 기대가 커졌다. 소프트캠프는 전날보다 310원(7.97%) 오른 4200원에 거래 중이다. 알서포트 파수 이씨에스 링네트 등도 2~5%대로 상승 중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97명이다. 전날보다 62명 늘어났다. 지난 1월7일(869명) 이후 최다 기록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이다. 거의 모든 일상 공간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어제 코로나 797명 신규확진…106일만에 최다치

"美 백신 효과 시작됐다"…3개월 만에 입원환자·사망자 급감

“씨젠, 3000억원 투자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목표가↑”

코로나 신규확진 800명대 예상…'4차 유행' 초입?

"美 보건당국, 얀센 백신 조만간 사용 재개할 듯"

석달 만에 800명대 예상…오후 9시까지 이미 700명 훌쩍...

최신 의견

개인한테 물량 넘기려고 어그로 끄네 백신 나왔음. 순서와 시간의 문제고 개인의 유일한 이점이 시간인데 시간없는 주식사는 흑우없죠?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