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화투자증권
[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도서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나눠 보는 평생 돈 공부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평생 돈 공부’ 시리즈는 생애주기별로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재테크 노하우를 제공한다.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책은 ▲미성년 자녀 ▲사회 초년생 ▲월급생활자 ▲퇴사준비자 등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도움이 될 내용을 담고 있다.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18세 이전에 알아둬야 할 생애 첫 돈 공부’는 3세부터 성인이 되기 전까지 연령별로 알아야 할 금융 지식을 소개한다. 돈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라도 이 책을 통해 자녀에게 금융 교육을 지도할 수 있게 돕는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돈을 벌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돈 공부’는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에게 쉽고 간단하게 금융 지식, 현명한 월급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돈을 모으고 불려야 하는 월급생활자를 위한 돈 공부’는 1인생활자, 맞벌이 부부 등 상황 별로 월급생활자가 쉽고 실속 있게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새는 돈을 막아주고 생활비를 아끼는 방법부터 종잣돈 만들기를 도와주는 예·적금, 보험, 투자까지 각종 금융정보를 엄선했다.
마지막으로 퇴사준비자를 위한 ‘Second life를 위한 창업, 퇴사 준비 돈 공부’는 부업과 월급 외 고정 수입을 만들 방법, 퇴사 전 체크해야 할 것 등을 담고 있다. 카페, 인터넷 쇼핑몰, 셀프 빨래방, 1인 출판사 등 업종별로 창업 방법과 비용 등도 자세하게 안내한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고객의 삶에 도움을 주는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 금융이해력) 중심의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며 전자책에 이어 종이책으로도 발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과 재테크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