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020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사 영업(법인영업, IB, 소매채권판매 및 운용) △본사 지원(리서치, 신탁, 투자심사) △지점 영업(개인 및 법인고객 위탁매매와 금융상품 판매) 등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이며 채용포털 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은 학교,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와 1, 2차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약 2주 간 입문교육을 실시 후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한다. 또 입사 후에도 체계적인 연수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간 일체감을 높이고 회사생활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 "금융투자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일반적인 역량 외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진 T자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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