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휴테크산업. |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이 천안직영점을 확장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휴테크 천안직영점은 천안아산역에 위치하며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 매장과 인접해 접근성 및 쇼핑 편리성 등 지리적 이점을 모두 갖췄다.
천안직영점에서는 플래그십 라인업 카이(KAI)부터 신규 출시한 ES9 블랙과 라움까지, 휴테크의 다양한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가구와 헬스케어 가전을 결합한 힐링 퍼니처 브랜드 레스툴의 전 모델을 준비하여 고객들의 체험 선택지를 넓혔다.
휴테크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사전 전화 예약 방식으로 직영점 고객의 상담 일정을 관리한다. 또한 매일 주기적으로 매장 실내와 고객 체험 안마의자의 살균 및 소독을 하고 있다.
정윤기 휴테크 영업부 이사는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양질의 체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휴테크는 오는 11월 1일까지 스페셜 프로모션 ‘휴테크 홈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안마의자를 구매 혹은 렌탈 계약한 고객 중 추첨 200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풍성한 홈 가전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