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개장체크] 美 증시, FOMC 의사록·고용지표 소화한 가운데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입력: 2025- 01- 09- 오후 05:16
[0109개장체크] 美 증시, FOMC 의사록·고용지표 소화한 가운데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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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이날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 (KS:005930) 강세 등에 1.16% 상승한 2,521.05에 장을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는 11월26일 이후 약 6주만에 종가기준 최고지차.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36억, 1,096억 순매수했고, 개인은 3,856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36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27계약, 233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개장전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낮아진 기대치로 인한 실망감보다는 안도심리를 강하게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과거 메모리 다운사이클 진입시 실적 쇼크 공시 후 시장의 저점 매수 경험 등으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당분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엔비디아 (NASDAQ:NVDA) 젠슨 황 CEO는 현지시간으로 7일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HBM을 현재 테스트 중"이라며 "(납품에)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엔비디아가 사용한 첫 HBM은 삼성이 만든 것이었다"며 "그들은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GPU GDDR7 공급사에서 배제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우리에게 가장 큰 공급업체이고,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PC용 GPU 메모리 공급사로 마이크론만 언급한 것은) 내가 정확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유입 등으로 이날 삼성전자(+3.43%) 주가는 3% 넘게 상승 마감했다. 한미반도체(+14.31%), 디아이(+2.20%),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7.53%), 케이씨텍(+8.36%)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 (KS:000660)(-0.15%)는 약보합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2.54%), 셀트리온 (KS:068270)(+0.33%), 유한양행(+10.13%), SK바이오사이언스 (KS:302440)(+1.76%) 등 제약/바이오, LG에너지솔루션(+2.19%), SK이노베이션(+0.98%), 삼성SDI(+1.22%), 포스코퓨처엠(+1.8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했다. 트럼프, 조선 협력 발언 모멘텀 지속 등에 한화오션(+3.26%), HD현대중공업(+5.20%), HD현대미포(+2.65%) 등 조선주도 상승했다.

반면, NAVER(-0.48%), 카카오 (KS:035720)(-3.23%) 등 인터넷 대표주는 하락. 고려아연(-3.22%)은 금감원, 유상증자 부정거래 혐의 검찰에 이첩 소식 등이 전해진 가운데 하락했다. 산업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서 신규 원전 4기에서 3기로 축소 검토 소식 SNT에너지(-7.50%), 한전KPS(-4.36%), 한전산업(-1.65%)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55.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0원 상승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3bp 하락한 2.505%, 10년물은 전일 대비 0.2bp 상승한 2.796%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6.93 마감했다.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3,198계약, 2,66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44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17.88 마감했다. 금융투자가 8,58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0,839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5.20%), 삼성전자(+3.43%), 삼성생명(+2.81%), 삼성바이오로직스(+2.54%), 삼성물산(+2.20%), LG에너지솔루션(+2.19%), 기아(+1.92%), 현대차 (KS:005380)(+1.18%), SK이노베이션(+0.98%), 현대모비스(+0.80%), 신한지주(+0.41%), LG화학 (KS:051910)(+0.39%), POSCO홀딩스(+0.38%), 셀트리온(+0.33%) 등이 상승했다. 반면, 고려아연(-3.22%), 메리츠금융지주(-1.61%), NAVER(-0.48%), SK하이닉스(-0.15%)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0.19% 소폭 상승한 719.63에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514억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8억, 1,306억 순매도했다.

삼성전자(+3.43%) 강세 속 리노공업(+0.74%), HPSP(+2.65%), 이오테크닉스(+5.90%), 테크윙(+1.28%), ISC(+3.48%), 주성엔지니어링(+4.88%)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 AI 반도체 수요 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필옵틱스(+7.76%), 제이앤티씨(+7.35%), 켐트로닉스(+5.70%) 유리 기판 테마도 상승했다.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글로벌 확산 및 국내 독감 유행 소식 등에 수젠텍(+2.29%), 미코바이오메드(+3.00%), 유투바이오(+29.97%), DXVX(+4.31%) 등이 상승했다. 이 외에 에코프로비엠 (KQ:247540)(+3.88%), 에코프로(+4.49%), 엔켐(+1.16%), 대주전자재료(+1.97%), 피엔티(+1.63%), 에코앤드림(+2.24%)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 (KQ:196170)(-4.91%), 리가켐바이오(-3.20%), 삼천당제약(-0.37%), 펩트론(-2.82%) 등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부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양자컴퓨터 조기 상용화 일축 발언, 美 양자 관련주 급락 영향 등에 아이윈플러스(-12.88%), 아이씨티케이(-12.27%), 엑스게이트(-11.33%) 등 양자암호 테마도 하락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이오테크닉스(+5.90%), 에코프로(+4.49%), 에코프로비엠(+3.88%), HPSP(+2.65%), HLB (KQ:028300)(+1.39%), 셀트리온제약(+1.24%), 엔켐(+1.16%), 코오롱티슈진(+0.89%), 리노공업(+0.7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신성델타테크(-6.02%), 알테오젠(-4.91%), 레인보우로보틱스(-3.31%), 리가켐바이오(-3.20%), 휴젤(-3.13%), 실리콘투 (KQ:257720)(-3.08%), 클래시스(-2.90%), 펩트론(-2.82%), 파마리서치(-2.33%), JYP Ent.(-1.52%) 등은 하락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지난달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과 엇갈린 고용지표 등을 소화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25% 상승한 42,635.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6% 하락한 19,478.88에, S&P500 지수는 0.16% 상승한 5,918.25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96% 하락한 5,162.3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는 엇갈린 모습이다.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는 지난해 12월 민간 부문 신규 고용이 12만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임금 상승률도 전년동월대비 4.6%로 2021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해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반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2월 이후 11개월 만의 최저치로, 직전주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도는 수치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를 강조하며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지지했으나, 새로 나온 고용지표는 금리 인하 조치가 조만간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란 예상을 강화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상방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 속도 조절도 언급했고,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의 불확실성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가 더딜 것임을 시사했다. 아울러 "압도적 다수(vast majority)"가 지난달 금리 인하에 찬성한 가운데, "일부(some)" 참가자는 금리 동결에 "장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사진=도널드 트럼프 SNS 갈무리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장 마감 무렵 95.2%로 반영했다. 이는 전거래일과 같은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보편관세 부과를 정당화하고자 1977년 제정된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을 근거로 경제 비상 상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법률은 미국의 안보나 경제 등에 위협이 되는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외국과의 무역 등 경제 활동을 광범위하게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부과 현실화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가 커졌지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강달러•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3달러(-1.25%) 하락한 73.32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FOMC 의사록 안도감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등에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애플 (NASDAQ:AAPL)(+0.20%), 엔비디아(-0.02%), 마이크로소프트(+0.52%), 알파벳A(-0.79%), 아마존 (NASDAQ:AMZN)(+0.01%), 메타(-1.16%), 테슬라 (NASDAQ:TSLA)(+0.15%), 넷플릭스(-0.48%) 등 대형 기술주가 보합권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유용한 양자컴퓨터 기술은 20~30년은 걸릴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아이온큐(-39.00%), 리케티 컴퓨팅(-45.41%), 퀀텀 컴퓨팅(-43.34%), 아르킷 퀀텀(-31.06%)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AMD(-4.31%)는 HSBC가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 비트코인 하락 속 코인베이스(-1.63%), 마라홀딩스(-3.83%), 마이크로스트래티지(-2.85%)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도 하락했다. 반면, 이베이(+9.86%)는 메타가 페이스북 (NASDAQ:META)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사의 목록을 시험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한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일인 현지시간으로 9일 뉴욕증시는 '국가 애도의 날'로 휴장할 예정이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하락, 중국은 상승했다.

1월8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경제지표 호조 속 美 국채금리 상승 영향 등에 0.26% 소폭 하락한 39,981.06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의 구인(Job Opening) 건수는 전월대비 25만9,000건 증가한 809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6개월 만의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770만건)를 웃도는 수치다. ISM의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PMI는 54.1로 전월대비 2.0포인트 상승하며 6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나타냈고, 시장 예상치(53.3) 역시 웃돌았다. 특히, 서비스업 PMI의 하위 지수 중 구매물가지수는 64.4로 전월대비 6.2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플레 우려가 부각됐고, 지난밤 美 국채금리 상승영향 등에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다만,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한 점은 증시 하락을 제한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주식들은 장 초반 하락 출발 후 상승세로 반전하며 지수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특히, 반도체 검사 장비 제조사인 어드반테스트는 3.43%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이날 구로다 하루히코 전 일본은행(BOJ) 총재는 BOJ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중의원 연례 저널에 제출한 연구 논문을 통해 "금리 인상이 예상되지만, 실질 임금 상승이 소비를 뒷받침하면서 일본 경제는 올해와 그 이후에도 1% 이상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내각부는 12월 소비동향조사를 인용해 일반세대(2인 이상 세대)의 소비자 태도지수(계절조정치)가 전월 36.4보다 0.2 포인트 저하했다고 밝혔다. 태도지수는 2개월 만에 악화됐다.

종목별로는 닛산자동차(-2.54%), NEC(-2.39%), 미쓰비시케미컬(-2.02%), 오사카가스(-1.93%) 등이 하락했다.

닛산, NISSAN(사진=인포스탁데일리DB)

1월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내수정책 발표 등에 강보합권인 0.02% 상승한 3,230.17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이날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재 이구환신(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 정책 강도·범위 확대 통지’를 발표. 해당 프로그램에 810억 위안(약 16조원)을 배정했다. 당국은 이와 함께 신제품 교체를 지원하는 가전제품 종류를 지난해 8개에서 12개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형태의 버스와 배터리 교체 보조금 지원액도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美-中 갈등이 지속된 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오는 20일(현지시간)트럼프 당선인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美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최근 CATL, 텐센트, CXMT(창신메모리), 오텔 로보틱스, 퀙텔, 중국원양해운 등을 '중국 군사 기업'(Chinese military companies) 명단에 추가했다.

종목별로는 청도하이얼(+2.84%), 페트로차이나(+2.38%), 중국건설은행(+2.20%), 중국태평양보험그룹(+1.01%) 등이 상승한 반면, 상해자동차(-3.77%), 시노펙상해석유화학(-1.03%) 등은 하락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86% 하락한 19,279.84에, 대만가권 지수는 1.03% 하락한 23,407.33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HLB이노베이션(02485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루티어스 신기술조합 제37호 등 대상 3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739원, 전환청구일:2026-01-21 ~ 2027-12-21)

* NPX(222160) - GTS International Trade(HK) Co.,Limited와 3.8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45%) 규모 공급계약(BBT(Bare Board Tester)장비판매) 체결(계약기간:2025-01-08~2026-06-30)

* 삼영이엔씨(06557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2-06)

* HLB생명과학(06763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강지훈 대상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713원, 전환청구일:2026-01-10 ~ 2029-12-10)

* 한국유니온제약(080720) - 사채권자집회 소집

* 리더스코스메틱(01610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35.24억원, 담보설정금액:36.62억원)

* 신라젠(215600) -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일요법 및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 변경 승인

* 태영건설(009410) - 영업정지 행정처분에 대한 행정심판청구 기각결정(중앙행정심판위원회)

* 제일바이오(052670) -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심의

* 드래곤플라이(03035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21.00억원, 담보설정금액:13.42억원)

* 코스나인(082660) - 공시위반제재금 미납에 따른 가중벌점 부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추가 안내

* 인크레더블버즈(064090) - 보통주 2,069주(0.0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1-08~)

* 디와이디(219550) - 최대주주가 (주)레그테크로 변경.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 등

* 본느(226340) -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고발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안내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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