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금융기관 최초로 사회공헌사업 전담 지역사회공헌반을 신설한 후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행해 오고 있는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2018 대한민국 경영대상’ 사회공헌경영대상 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 기관으로써 금융교육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다. 먼저, 지역 밀착형 점포 등을 활용하여 부산지역 82개 지점이 147개 학교와 1사 1교 결연을 맺어 2015년부터 현재까지 방문교육, 지점견학, 당행 연수원 초청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누적 교육 인원 4만 3천여명이 수혜를 받았다. 특히, 자유학기제 중학생들을 대상(누적 수혜자 750여명)으로 2015년부터 당행 연수원에서 행복한 금융캠프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은행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골든벨, 금융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또한 본점 위치한 BNK부산은행 금융역사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금융사에 대학 교육, 화폐의 역사, 게임으로 배우는 용돈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BNK부산은행 금융역사관은 2014년에 개관된 이후 총 494회의 단독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BNK부산은행조은극장과 함께 청소년 전용 무료극장 인 ‘BNK부산은행 나도스타홀’을 2018년 9월에 개관했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11개의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면의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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