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0.08% 하락한 2,416.86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1억, 144억 순매도, 개인은 318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433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26계약, 916계약 순매도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12.09%), SK이노베이션(-6.43%), 삼성SDI(-6.81%), 포스코퓨처엠(-9.50%), 에코프로머티(-15.06%), 엘앤에프(-11.04%) 등이 동반 하락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간밤에 충전중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 2대 모두 LG엔솔 배터리가 탑재됐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연일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삼성전자 (KS:005930)(+7.21%)는 외국인이 13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강세 마감, 6거래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단기 실적 기대감은 낮아졌으나 악재가 대부분 기반영돼 하방 리스크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KS:000660)(+3.01%)도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98.8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7원 하락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bp 상승한 2.941%, 10년물은 전일 대비 1.0bp 상승한 3.084%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내린 105.80 마감했다. 외국인이 5,51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358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내린 116.33 마감했다. 금융투자가 1,37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33계약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했다. POSCO홀딩스(-10.48%), 삼성SDI(-6.81%), 신한지주(-4.96%), LG화학 (KS:051910)(-3.30%),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2.09%), HD현대중공업(-1.84%), 현대모비스(-1.57%), 기아(-0.97%), 셀트리온 (KS:068270)(-0.60%), 메리츠금융지주(-0.59%) 등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7.21%), SK하이닉스(+3.01%), 현대차 (KS:005380)(+2.23%), 삼성생명(+2.09%), 삼성물산(+1.3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7%), NAVER(+0.80%), 고려아연(+0.78%) 등은 상승했다.
금융, 주가, 그래프. 거래소, 주식, 증시, 증권, 사진= 픽사베이
코스닥 지수는 0.57% 상승한 685.42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6억, 1,359억 순매수, 개인은 2,119억 순매도했다.
삼성전자(+7.21%), SK하이닉스(+3.01%)가 급등한 가운데, HPSP(+5.51%), 리노공업(+3.46%), 동진쎄미켐(+5.54%), 원익IPS(+0.66%), 파두(+6.08%), 와이씨(+7.56%), 하나마이크론(+4.98%)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 트럼프 트레이드 속 로봇 시장 확대 기대감 부각 등에 레인보우로보틱스(+6.11%), 알에스오토메이션(+4.06%), 에스피지(+3.48%), 엔젤로보틱스(+3.86%), 해성에어로보틱스(+3.72%) 등 로봇 테마도 상승했다. HLB (KQ:028300)(+2.64%), 리가켐바이오(+2.04%), 삼천당제약(+7.47%), 펩트론(+13.32%), 셀트리온제약(+0.93%), 코오롱티슈진(+8.60%), HLB생명과학(+1.96%), 오스코텍(+1.06%)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KQ:247540)(-7.85%), 에코프로(-4.81%), 대주전자재료(-0.72%), 피엔티(-5.94%), 에코앤드림(-12.17%), 신흥에스이씨(-7.33%), 나노신소재(-5.49%), 더블유씨피(-5.09%), 덕산테코피아(-4.62%) 등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가 하락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펩트론(+13.32%), 펄어비스(+7.97%), 삼천당제약(+7.47%), 레인보우로보틱스(+6.11%), HPSP(+5.51%), JYP Ent.(+4.58%), 파마리서치(+4.29%), 에스엠(+3.64%), 리노공업(+3.46%), 엔켐(+2.84%), HLB(+2.64%), 리가켐바이오(+2.04%), 클래시스(+1.21%), 셀트리온제약(+0.9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7.85%), 에코프로(-4.81%), 알테오젠 (KQ:196170)(-0.91%) 등은 하락했다. 에스티팜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신중한 발언 여파가 지속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데다 차기 트럼프 내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70% 하락한 43,444.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4% 하락한 18,680.12에, S&P500 지수는 1.32% 하락한 5,870.62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3.42% 하락한 4,833.59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이다. 파월 의장은 전일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이 Fed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고, 고용시장이 강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날 발표된 美 소비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 점도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약화시키는 모습. 美 상무부에 따르면, 10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4% 증가한 7,18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상회하는 수치다. 9월 전월대비 소매판매 증가율은 기존 0.4%에서 0.8%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미국 워싱턴DC 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Fed) 본관 전경(사진=미국 연방준비제도)
한편,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은 이날 4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5%로 유지했다.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금리 25bp 추가 인하 확률은 58% 수준으로 떨어졌고, 동결될 확률은 42% 수준으로 높아졌다. 내년 6월까지 기준금리 인하폭이 25bp에 그칠 것이라는 베팅도 전일 장 마감 무렵 17.7%에서 20.2%로 높아졌다.
트럼프 내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민주당의 상징이던 케네디 가문 출신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하면서 의료 및 제약 관련주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케네디 주니어는 백신 회의론자인 동시에 연방정부 산하 보건 기관들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바 있다. 최근 가파르게 오른 트럼프 랠리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날 국제유가는 Fed 금리 인하 불확실성 등에 급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68달러(-2.45%) 하락한 67.02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소비 지표 호조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6거래일만에 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백신 회의론자로 알려진 케네디 주니어가 차기 보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 모더나(-7.34%), 화이자 (NYSE:PFE)(-4.69%), 암젠(-4.16%), 바이오엔테크 (NASDAQ:BNTX)(-3.71%)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하락했고, 트럼프 관세 등으로 반도체 무역이 타격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가이던스 실망감 등에 엔비디아 (NASDAQ:NVDA)(-3.26%), AMD(-2.84%), 퀄컴 (NASDAQ:QCOM)(-2.12%), 브로드컴(-3.25%), 인텔 (NASDAQ:INTC)(-2.72%),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9.20%) 등 반도체 업체들이 약세 마감했다.
애플 (NASDAQ:AAPL)(-1.41%), 마이크로소프트(-2.79%), 아마존 (NASDAQ:AMZN)(-4.19%), 알파벳A(-1.76%), 메타(-4.00%), 넷플릭스(-1.59%)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반면, 회계 보고서 지연 이슈 등에 최근 급락세를 이어오던 슈퍼마이크로컴퓨터(+3.16%)가 반등에 성공했고,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구매시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혜택을 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테슬라 (NASDAQ:TSLA)(+3.07%)가 반등에 성공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11.14%)는 나스닥시장으로의 이전 상장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급등.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오는 26일 나스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 중국은 하락했다.
11월15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주 강세 등에 0.28% 소폭 상승한 38,642.91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美 제롬 파월 Fed 의장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이 Fed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고, 고용시장이 강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미일 금리차가 당분간은 축소되기 어렵다는 인식 속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엔화 매도·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이며, 엔/달러 환율이 156엔 대까지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닛산자동차(+4.46%), 혼다자동차(+2.19%), 도요타자동차(+1.43%), 스즈키자동차(+1.17%) 등 수출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일본 내각부는 올해 3분기(7~9월) 일본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이 전 분기에 비해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율 환산 기준 성장률은 0.9%라고 언급했다. 일본의 실질 GDP 성장률은 1분기에 -0.6%였지만, 2분기에는 0.5%를 기록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엔화(사진=뉴스1)
종목별로는 주부전력(+2.29%), 닛폰전신전화(+1.98%),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45%), 도쿄일렉트론(+1.32%) 등이 상승했다.
11월1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경기 불안감 지속 등에 1.45% 하락한 3,330.73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집권 2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부동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중국 신규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5%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9%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당국의 부동산 부문 안정화를 위한 지원 조치에도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약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화하행복부동산(-8.12%), 보리부동산(-2.60%), 상해육가취(-1.85%) 등 부동산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금일 발표된 여타 中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중국 소매판매가 4조5,396억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4.8%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인 9월(3.2%)보다 높았고, 로이터와 블룸버그가 각각 전망한 3.8%도 크게 웃돌은 수치다. 농촌을 제외한 공장, 도로, 전력망, 부동산 등에 대한 자본 투자 변화를 보여주는 지난 1~10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다. 1~9월 실적(3.4%)과 같으며 로이터(3.5%), 블룸버그(3.4%) 전망치와 비슷했다. 다만, 10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3% 늘어나면서 로이터 전망치 5.6%에 약간 못 미치고 전달(5.4%)보다 소폭 낮아졌다.
종목별로는 중신증권(-4.71%), 초상증권(-3.84%), 중국평안보험(-2.11%), 상해육가취(-1.85%), 광주자동차(-1.02%) 등이 하락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05% 하락한 19,426.34에, 대만가권 지수는 0.12% 상승한 22,742.77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금강철강(053260) -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15~2025-11-15, 대신증권(Daishin Securities))
* 현대바이오(04841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8,200,000주(947.92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1,560원,1주당 약 0.21주 배정,청약예정:2025년02월05일~2025년02월06일(구주주),상장예정:2025-02-27)
* 오성첨단소재(05242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이스트버건디(최대주주) 등 대상 3,974,562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58원, 상장예정:2025-03-28)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방위사업청과 3,429.7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66%) 규모 공급계약(230mm급 다련장 3차 양산(발사대 및 탄운차)) 체결(계약기간:2024-11-15~2026-12-20)
* 효성중공업(298040) - 경안리버시티개발(주)과 3,547.2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25%) 규모 공급계약(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주상복합 신축공사) 체결
* HLB테라퓨틱스(11545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이치엘비 주식회사(최대주주) 대상 6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9,585원, 전환청구일:2025-11-21 ~ 2027-10-20)
* HLB글로벌(003580) -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에이치엘비생활건강(주) 주식 12,427,341주를 62.13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4-11-15). 종속회사 에이치엘비생활건강(주), 62.13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결정. 종속회사 에이치엘비생활건강(주), 90% 비율의 감자 결정(감자기준일:2024-12-19)
* 대우건설(047040) - 경안리버시티개발 주식회사와 체결한 3,623.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1%) 규모 공급계약(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해지
* 미투온(20149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삼성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9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042원, 전환청구일:2025-11-19 ~ 2028-10-19)
* 티움바이오(321550) - 당사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 자금 및 재무안정성 확보 목적으로 SK플라즈마(주) 주식 333,333주를 119.99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6.08%, 양도예정일:2024-12-26)
* STX(011810) -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스티엑스 썬에이스해운 대상 1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842원, 전환청구일:2025-11-15 ~ 2054-10-15)
* 이화전기(024810) - 한화시스템(주)과 84.4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9%) 규모 공급계약(GENERATOR SET외 4건) 체결(계약기간:2024-11-15~2027-01-25)
* 알에프세미(096610) - 분기보고서 미제출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지정사유 일부 해제
* AK홀딩스(006840) - 종속회사 에이케이플라자(주), 1,000.00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결정
* 대양금속(009190) - 김00 외 3명이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 취하. 주식회사 대양홀딩스컴퍼니가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제기. 주식회사 대양홀딩스컴퍼니가 [2024카합5085]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 소송 제기
* 신라젠(215600) -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일요법 및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FDA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 변경 승인
* 영우디에스피(14354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33.00억원, 담보설정금액:48.00억원)
* 대산F&B(065150) - 북경리위안박창상무유한회사 외 5명이 물품대금 소송 취하
* 삼성전자(005930) - 자기주식 취득 계획(총 10조원 규모 향후 1년내 분할매입 등). 보통주 50,144,628주(2.68조원), 종류주 6,912,036주(3,172.6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18~2025-02-17)
* 노블엠앤비(106520) - 황**(현 사내이사), 조**(현 사내이사), 백**(현 최대주주) 등 업무상횡령 등 혐의 발생. 신**(현 대표이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 혐의 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추가 안내
* 테라사이언스(073640) - 동사가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제기
* KIB플러그에너지(015590) - 최대주주 강오픈아시아(주)가 The Coretec Group Inc. 및 Axios Equity Fund LLC에 보유주식 24,000,000주를 총 156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