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개장체크] 美 증시,주요 빅테크 기업 강세 속 혼조세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는 0.09% 상승한 2,583.27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01억, 759억 순매수, 외국인은 3,923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75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99계약, 709계약 순매도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주요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반등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다만, 외국인 순매도 속 삼성전자가 연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특히, 호실적 발표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KB금융 (KS:105560)(+8.37%)이 급등했고, 신한지주(+3.39%), 하나금융지주(+4.07%), 우리금융지주(+2.58%) 등 여타 은행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삼성화재(+2.89%), 삼성생명(+1.09%) 등 보험주도 상승했다.

SK하이닉스 (KS:000660)(+1.41%)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했고, 현대모비스(+2.60%), 기아(+1.98%) 등도 3분기 실적 발표 속 상승했다. 고려아연(+10.11%)은 경영권 분쟁 지속 전망 등에 연일 급등했다.

반면, 삼성전자 (KS:005930)(-1.24%)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3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이어갔다. LG전자(-5.25%)는 3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현대차 (KS:005380)(-1.31%)는 3분기 실적 부진 및 리콜 여파 지속 등에 하락했다.

테슬라 (NASDAQ:TSLA)(+21.92%) 주가 급등에도 LG에너지솔루션(+0.12%), 삼성SDI(-1.68%), 포스코퓨처엠(-1.94%)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4원 상승한 1,388.7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고려아연 (KS:010130)(+10.11%), KB금융 (KS:105560)(+8.37%), 하나금융지주 (KS:086790)(+4.07%), 신한지주 (KS:055550)(+3.39%), 현대모비스 (KS:012330)(+2.60%), 기아 (KS:000270)(+1.98%),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92%), SK하이닉스(+1.41%), 삼성생명(+1.09%), 셀트리온 (KS:068270)(+0.27%), LG에너지솔루션(+0.12%) 등이 상승했다. 반면, NAVER(-2.50%), LG화학 (KS:051910)(-1.68%), 삼성SDI(-1.68%), 현대차(-1.31%), 삼성전자(-1.24%), POSCO홀딩스(-1.18%), 삼성물산(-1.05%), 메리츠금융지주(-0.19%) 등은 하락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코스닥 지수는 0.98% 하락한 727.41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51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7억, 73억 순매수했다.

알테오젠 (KQ:196170)(-2.09%), 리가켐바이오(-3.82%), 오스코텍(-9.0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대체로 하락했고, 삼성전자 52주 신저가 속 원익IPS(-5.39%), 피에스케이홀딩스(-1.36%), 티씨케이(-5.60%)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실리콘투 (KQ:257720)(-5.15%), 브이티(-4.11%), 삐아(-6.73%) 등 화장품 테마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신규 상장한 웨이비스(-27.40%), 에이치엔에스하이텍(-22.64%)은 동반 급락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했다. 보로노이(-8.19%), 실리콘투(-5.15%), 펩트론(-3.96%), 리가켐바이오(-3.82%), 알테오젠(-2.09%), 레인보우로보틱스(-1.85%), 에스티팜(-1.72%), 셀트리온제약(-0.65%), HPSP(-0.49%), HLB (KQ:028300)(-0.31%), 리노공업(-0.17%) 등이 하락했다. 반면, 클래시스(+3.92%), 펄어비스(+2.60%), 파마리서치(+1.53%), 삼천당제약(+1.37%), 이오테크닉스(+0.78%), 에코프로비엠 (KQ:247540)(+0.64%), 엔켐(+0.61%), 에코프로(+0.26%), 휴젤(+0.19%) 등은 상승했다.

■ 미국 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속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지속됐지만,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61% 하락한 42,114.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6% 상승한 18,518.61에, S&P500 지수는 0.03% 하락한 5,808.12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1.07% 상승한 5,212.83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 전종목이 상승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탄탄한 실적과 밝은 전망으로 M7 실적 발표 시즌의 포문을 열었던 테슬라가 전일 21.92% 급등한 데 이어 이날에도 3.34% 상승했으며, 애플 (NASDAQ:AAPL), 엔비디아 (NASDAQ:NVDA),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NASDAQ:AMZN), 알파벳A, 메타 등 여타 M7 기업들도 동반 상승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반면, 전일 진정된 모습을 보였던 美 국채금리는 또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美 소비심리를 비롯한 경제지표들이 양호하게 나온 가운데, 국제유가가 중동 우려로 급반등하면서 국채금리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뉴욕 채권시장에서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1bp 오른 4.233%를 기록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096%로 전 거래일 대비 3.0bp 상승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2.9bp 상승한 4.497%에 거래됐다.

주식, 뉴욕증권거래소, 증시 뉴욕. 사진= 픽사베이

한편,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1월에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95.4%, 동결할 가능성은 4.6%로 반영됐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이다. 미시건대학이 발표한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0.5로, 지난 4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개선됐다. 美 상무부가 발표한 9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0.8% 줄어든 2,848억 달러로 집계됐다.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지만, 시장 예상치(1%↓) 보다 양호했고, 특히 핵심 자본재로 일컬어지는 비(非)국방 항공기 제외 수주(0.5%↑)는 시장 예상치(0.1%↑)를 크게 상회했다.

최근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조만간 재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는 재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독일에 있던 F-16 전투기를 중동으로 이전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데 대한 이스라엘의 재보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조치임. 이에 이날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59달러(+2.27%) 급등한 71.78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국채가격은 美 경제지표 호조 속 유가 급등 등에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위험회피 심리 강화 속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애플(+0.36%), 엔비디아(+0.80%), 마이크로소프트(+0.81%), 아마존(+0.78%), 알파벳A(+1.57%), 메타(+0.96%), 테슬라(+3.34%) 등 M7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했고, HDD/SSD/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제조기업 웨스턴 디지털(+4.72%)은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 경영난 타개책을 모색 중인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 스피릿항공(+15.29%)은 관리자급 인력 구조조정안을 포함한 비용 절감 계획을 내놓으면서 급등했다.

반면, 美 최대 자동차 딜러 체인망을 운영하는 오토네이션(-4.52%)은 지난 7월 발생한 자동차 판매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CDK 사이버 공격의 여파가 반영된 실적 보고서를 공개하며 하락했고, 유명 신발 제조사 스케처스(-3.93%)는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지만 하락했다. 골드만삭스(-2.27%),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1.78%), 씨티그룹(-1.97%) 등 은행주들이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했다.

한편, 명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베르사체 등을 소유한 카프리홀딩스와 코치 모기업 태피스트리의 합병 계획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를 인정한 연방법원 판결로 무산되면서 카프리홀딩스(-48.89%)는 폭락한 반면, 태피스트리(+13.54%)는 급등했다.

■ 아시아 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했다.

10월25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중의원 선거 불확실성 확장 속 0.60% 하락한 37,913.9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10월27일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지션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이어지는 모습. 선거 종반전에 나온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과반을 유지할지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여당의 과반수 확보가 어려울 경우 일본증시가 더욱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중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과반을 사수하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주요 자본시장 정책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났다. 아울러 美 다우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엔화 약세 흐름이 주춤해진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일본 외환 당국 경계에 엔/달러 환율이 전일과 보합인 151엔 대에서 거래되며, 엔화 약세 흐름이 주춤해진 모습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혼다자동차(-1.04%), 스즈키자동차(-0.60%), 닛산자동차(-0.33%), 도요타자동차(-0.10%) 등 수출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했다.

한편, 일본 총무성은 10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1.7%는 웃돌았지만 전월치(2.0%)는 하회했다.

종목별로는 어드반테스트(-2.89%), 다케다약품공업(-2.45%), 캐논(-1.59%),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05%) 등이 하락했다.

사진=Bank of Japan(BOJ)

10월2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 속 태양광株 급등 영향 등에 0.59% 상승한 3,299.7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퉁웨이구펀(+10.02%), 푸라이터(+10.00%), 융기실리콘자재(+10.00%) 등 태양광株가 급등세를 보였다. 태양광과 배터리 등 일부 업종이 수출 환경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중국산 태양광 배터리에 대한 미국의 수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고 전해졌다.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인민은행(PBOC)이 지난 21일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3개월 만에 인하한 데 이어 중국 정부는 증시 유동성 공급을 위한 주요 부양책 가운데 하나인 '증권, 펀드, 보험회사 스와프 기구(SFISF)'가 처음으로 가동했다.

또한, 향후 개최될 중국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서 경기부양을 위한 특별국채 발행 규모와 일정 등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PBOC)이 이날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0%로 유지했다. PBOC는 온라인 성명을 통해 7천억 위안 규모의 1년 MLF 금리를 이전과 동일한 2.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내몽고포두철강연합(+3.07%), 하문텅스텐(+2.50%), 상해육가취(+2.08%), 장성자동차(+1.90%), 시노펙상해석유화학(+1.73%) 등이 상승한 반면, 중국알루미늄(-3.74%), 해통증권(-2.06%) 등은 하락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49% 상승한 20,590.15에, 대만가권 지수는 0.67% 상승한 23,348.45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우리금융지주(31614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4조원(전년동기대비 -24.75%), 영업이익 1.17조원(전년동기대비 -3.46%), 순이익 9,161.87억원(전년동기대비 -0.21%). 자회사 우리은행,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0조원(전년동기대비 -28.44%), 영업이익 1.09조원(전년동기대비 +0.42%), 순이익 8,518.26억원(전년동기대비 +3.86%)

* 에프알텍(07354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11-19)

* HL만도(20432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7조원(전년동기대비 +2.48%), 영업이익 824.97억원(전년동기대비 +1.20%), 순손실 491.5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종근당(18575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084.77억원(전년동기대비 +3.09%), 영업이익 252.32억원(전년동기대비 -52.45%), 순이익 214.95억원(전년동기대비 -50.59%)

* 효성ITX(094280)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4-10-25~2025-10-24, 하나증권(Hana Securities Co.,Ltd.))

* 종근당바이오(06316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38.85억원(전년동기대비 +3.64%), 영업이익 25.7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8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와토스코리아(079000) -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0-25~2025-04-24,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 신한제10호스팩(418210) - (주)비젼사이언스로 피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2164502, 합병기일:2025-04-07, 신주상장예정:2025-04-25)

* 해성디에스(19587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94.00억원(전년동기대비 -3.92%), 영업이익 117.00억원(전년동기대비 -39.69%), 순이익 60.00억원(전년동기대비 -65.11%)

* 딥마인드(223310) - 78.4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8.51%) 규모 스마트카 영업정지(영업정지일:2024-11-30)

* 영흥(012160) -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YOUNG WIRE VINA CO.,LTD. 지분 전량을 98.01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5-04-25)

* 원티드랩(376980) - 보통주 4,234주(0.1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0-25~2024-11-01)

* 경보제약(21439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82.30억원(전년동기대비 +6.68%), 영업이익 31.58억원(전년동기대비 +81.59%), 순이익 10.81억원(전년동기대비 +41.49%)

* HDC현대산업개발(294870) - 방화6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체결한 2,197.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 규모 공급계약(방화6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해지(계약기간:2023-11-30~2026-05-31)

* 기아(000270) - 보통주 1,864,698주(1,695.0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1-22)

* 한솔테크닉스(00471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44.68억원(전년동기대비 -3.04%), 영업이익 98.10억원(전년동기대비 -47.67%), 순이익 58.92억원(전년동기대비 -76.43%)

* DSR제강(069730) - 신규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 추진 목적으로 YOUNG WIRE VINA COMPANY LIMITED 출자증권을 98.01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5-04-25)

* 한화엔진(08274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60.86억원(전년동기대비 +57.79%), 영업이익 152.87억원(전년동기대비 +1,310.23%), 순이익 105.8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와이엠(007530) -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752,336주(15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2,710원,1주당 약 0.30주 배정,청약예정:2024년12월13일~2024년12월16일(구주주),상장예정:2025-01-07

* 씨씨에스(06679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11-19)

* 뉴지랩파마(214870) - (주)한울티엘 흡수합병 결정 철회

*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263540) -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카합20182[전자]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즉시항고

* 금호건설(002990) - 약 2,24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86%, 당사분) 규모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 탈퇴

* 대호에이엘(069460) - 김OO외 3명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 제기

* 세원이앤씨(091090) - 양○○(前미등기 회장) 등 횡령ㆍ배임혐의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발생 안내

* STX(011810) -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

* 티와이홀딩스(363280) - 2023사업연도 재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적정으로 관리종목지정 해제

* 엔케이맥스(182400) - 김현철 외 1인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소송의 결정 기각 판결

* 이큐셀(160600) - 최대주주 (주)이아이디 외 1인이 휴림로봇(주)에 보유주식 6,000,000주를 73.8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 예정일자:2024-11-12).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관련 절차 미진행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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