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와 현대차 (KS:005380) 등은 올랐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일) 대비 8.02포인트(0.31%) 상승한 2569.71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99억원, 40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홀로 217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 (KS:000660)(2.96%),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2.25%), KB금융 (KS:105560)(1.60%), 현대차 (KS:005380)(1.05%), 셀트리온 (KS:068270)(0.89%) 등은 상승했다. POSCO홀딩스(1.73%), LG에너지솔루션(1.22%), 삼성전자 (KS:005930)(1.14%), 삼성전자우(0.97%), 기아(0.71%)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비철금속(6.73%),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5.23%), 우주항공과국방(4.88%), 생물공학(4.50%) 등이다. 하위업종은 해운사(-4.77%), 복합유틸리티(-2.13%), 전기제품(-1.70%), 철강(-1.57%) 등이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85포인트(0.90%) 상승한 768.9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 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12억원어치, 781억원어치 사들였다. 개인은 1911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리가켐바이오(9.61%), 휴젤(6.42%), 알테오젠 (KQ:196170)(5.95%), 엔켐(5.86%), 삼천당제약(3.77%), 리노공업(2.84%), HLB (KQ:028300)(1.42%), 클래시스(1.28%)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3.52%), 에코프로(3.03%)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