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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금리인하 어렵다 '가계ㆍ재정 붕괴 우려'...혼돈 시장 뚫고 갈 종목은 ‘이것’ [투자박사]

입력: 2024- 09- 01- 오후 10:47
© Reuters.  연내 금리인하 어렵다 \'가계ㆍ재정 붕괴 우려\'...혼돈 시장 뚫고 갈 종목은 ‘이것’ [투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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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TV]

Q.. 미국 금리 인하시기 및 인하 폭 전망

** FedWatch: 9월 18일 25bp 인하 가능성 64.0%, 50bp 빅컷 36.0% -> 11월 7일 추가 25bp/50bp 추가 인하 가능성 44.8%/44.4%

** 연준이 통화정책 피벗을 준비하는 이유. (1) 기준금리와 인플레이션 갭 확대, 기준금리 5.5% vs.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근원CPI 전년대비 2.9%/ 3.2%, (2) 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완화정책 선도적 시행. 유럽중앙은행(4.25%), 캐나다은행(4.75%), 영국은행(5.00%), 인민은행(1년 3.35%/5년 3.85%)도 이미 금리 25bp 인하 및 추가 인하 예정, (3) 대선기간 동안 소비확대 지원

** 30일 7월 개인소비지출(PCE)지수 발표를 보고 빅컷 or 25bp를 결정할 것으로 보임. 빅컷이 와도 경기침체(recession, R의 공포) 때문이 아님이 명확한 상황 -> 인플레이션 논쟁 종결, 노동시장 둔화, 경기둔화, 소비확대를 위한 금리 인하 -> 금융시장에 긍정적 통화정책 피벗 가능

** 50bp 빅컷 or 25bp 금리인하 논쟁 보다 -> 3~4회 연속적으로 금리인하 방향성을 제시하는게 시장에 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Q. 한국 금리 인하시기 및 인하 폭 전망

** 연내에는 힘들 것으로 전망

** (1) 가계부채 급증: 2분기말 기준 1,896조원, GDP 대비 116.2%, 올해만 8조원(정부)/16조(금융권) 증가, 전세금(새도우뱅킹) 감안시 150%

** (2) 정부부채 급증: 2분기말 기준 1,196조원, GDP 대비 55%, 올해만 40조 증가 전망, 국채 발행액 급증

** (3) 부동산 PF 부실화 여전

** (4) 기준금리 3.5% vs. 7월 소비자물가지수 2.6%, 1분기 GDP 성장률 1.3%, 2분기 GDP 성장률 -0.2% -> IMF 전망치 2.5% ** 원/달러 환율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 국채 수익률 보합세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

Q. 금리인하 시기 수혜 업종, 종목 및 그 이유

** 금융주/리츠/코인: NIM은 하락, 그러나 자산가치 증가 -> 비용 감소.

**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진행, 비용 감소 -> 정부의 보조금 지급 원활.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두산에 너빌리티

** 제약바이오: 프로젝트 진행, 비용 감소 -> 셀트리온 (KS:068270), 유한양행, SK바이오팜, 알테오젠 (KQ:196170) -> 미국내 FDA 허가, 특허 등록

** 소비재: IT가전, 유통, 필수품, 항공, 여행, 엔터 ->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한진칼, 하나투어, 에스엠 5. 투자전략 / 올해 시장 전망.(주도주 교체?)

** 한국 금융시장은 (1) 저평가된 IT 종목(반도체, AI, 로보틱스) 저가 매수를 중심으로 (2) 원화 강세/소비 수혜(항공, 여행, 전력 -> 한진칼, 하나투어, 한국전력), (3) 금리인하 수혜(제약바이오, 친환경에너지 -> 유한양행,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4) 중동 리스크 헤지(정유, 방산 -> 한국에너지, 풍산)에 당분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분석

[투자박사]

유은길(시티타임스 편집국장/부동산학박사)과 이완수(그레너리투자자문 대표/국제학박사) 두 박사가 풀어가는 투자이야기. 주식, 부동산, 대체투자, 인재 등 모든 투자대상에 대해 주요 핫이슈 및 변수를 분석해드립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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