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의 차트가 비트코인(BTC)의 급등을 예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아보카도온체인’은 “최근 코인베이스 프리미언의 1시간 차트를 보면 변동성이 감소했고 상한선과 하한선이 삼각형 패턴으로 0에 수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가격 격차가 좁아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이는 시장이 적정 가치를 찾은 다음 비트코인의 가격 방향에서 결정적 움직인이 임박했음을 시사한다”면서 “재작년 강세장 당시 비슷한 패턴이 발견된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재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4% 하락한 5만79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