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증권플러스 커뮤니티에서는 ▲주주 인증 ▲보유 자산 평가 등 한층 더 생생한 투자 경험담을 확인할 수 있게 보완됐다.
증권플러스가 새롭게 도입한 ‘투자 레벨’ 인증 기능은 보유 자산 평가 금액에 따라 프로 레벨(1억원 미만)부터 클럽 레벨(1억원 이상~1조원 이하)까지 총 15단계로 결정되는 커뮤니티 기능이다.
예를 들어 가장 높은 레벨인 ‘1000억 클럽’은 보유자산 금액이 1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평가되는 투자자가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투자 레벨 인증을 마친 회원의 프로필에는 인증 마크가 표시돼 글의 주목도와 신뢰도를 높여준다.
또 ‘보유 자산 평가’까지 인증 범위가 확대된다. 투자자들이 정보 진위 파악에 들이는 부담이 대폭 줄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 “투자자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정보의 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해 건전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