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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적정주가 범위는?

입력: 2024- 08- 23- 오전 01:10
© Reuters

Investing.com – 엔비디아(NASDAQ:NVDA)는 기술 부문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주식 중 하나이다. Itau BBA의 애널리스트들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식에 대한 전망과 적정주가에 대한 자세한 평가를 제공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블랙웰 칩의 지연과 주요 기술 기업들의 자본지출(capex) 과잉 구축에 대한 잠재적 우려 등 엔비디아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을 검토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Itau BBA는 향후 2~3분기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다. 특히 H200 칩이 B100 또는 B200 모델보다 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블랙웰 지연이 대중의 의견과 달리 단기 실적에 순풍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2026년(CY26)의 내재적 성장에 대한 잠재적 위험도 강조했다. "2025년 주가수익비율 30배를 달성하려면 엔비디아의 2026년 주당순이익 성장률이 최소 20%는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지출을 기반으로 한 자본지출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이러한 수준으로 계속 성장하는 경우 2026회계연도까지 자본지출은 2026회계연도 영업 현금흐름 또는 EBIT의 100%에 달할 수 있으므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더 빠른 AI 도입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M365 코파일럿의 대량 출시를 AI 인프라 투자 증가의 잠재적 동인으로 강조한 것을 예로 들면서 이는 엔비디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엔비디아가 2025년에 5~6달러의 주당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지속 전망한다."

Itau BBA는 현재 엔비디아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있으며, 주당순이익 전망에 따르면 적정가치 범위는 주당 150~160달러(P/E 30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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