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키움증권에서 이달 4일부터 시행 중인 ‘미국주식 100% 증정 이벤트’에서 엔비디아 (NASDAQ:NVDA) 100주 첫 당첨자가 29일 오후에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총 3명의 당첨자 중 1명이 당첨되어 아직 2명의 참가자가 엔비디아 100주 당첨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꽝 없이 엔비디아, 코인베이스, 애플 (NASDAQ:AAPL), 테슬라 (NASDAQ:TSLA), 게임스탑 등 총 17가지 종목 대상으로 추첨을 돌려 해당 주식 중 하나를 100%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파격적으로 소수점이 아닌 1주에서 최대 100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기획해 기존 이벤트보다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현재 참가자가 2만명을 돌파해 이벤트 조기종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본 이벤트는 미성년자 계좌도 참여 가능해 아이들에게 미국주식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의 호응도 높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키움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 하는 고객은 33달러 투자지원금 지급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가입 고객은 가입 즉시 33달러를 지급받아 미국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키움증권 100% 주식증정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바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