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된 13F 공시: 빌 게이츠의 포트폴리오에 숨겨진 보석을 찾아보세요!무료로 살펴보기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강보합…2860선 마감

입력: 2024- 07- 17- 오전 01:40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강보합…2860선 마감
KS11
-
005380
-
105560
-
000660
-
005930
-
005490
-
207940
-

CityTimes -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코스피가 '트럼프 피격'이후 이틀 연속 상승했다.

16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5.17p(0.18%) 상승한 2866.09에 거래를 마쳤다. 2861.59에서 출발한 이후 등락을 거듭했으나 소폭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1814억원 사들였고, 기관도 1062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829억 원 순매도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외국인 이탈이 있었으나, 뉴욕 증시 반등과 파월의 완화적 발언으로 인해 변동성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물가 둔화 지속 확신' 발언으로 트럼프 당선 우려에도 금리 상승 제약되며 주식시장 우호적 흐름을 보인다"고 했다.

다만 '트럼프 트레이딩' 영향을 받은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방산주와 가상화폐주 등은 상승했으나 2차전지주 등은 약세를 보였다.

기아(000270) 2.42%, 현대차(KS:005380) 2.23%, SK하이닉스(KS:000660) 1.3%, 삼성전자(KS:005930) 1.15%,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0.61% 등은 상승했다. 반면 POSCO홀딩스 (KS:005490)(005490) -3.37%,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373220) -3.35%, KB금융(KS:105560) -1.87%, 삼성전자우(005935) -0.2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3.27p(-1.56%) 하락한 839.61을 기록했다. 개인은 1741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707억원, 외국인은 929억원 각각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이 이어졌다.

리노공업(058470) 1.25%, 클래시스(214150) 0.4%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KQ:247540) -5.76%, 에코프로(086520) -5.44%, 엔켐(348370) -4.44%, HLB(KQ:028300) -3.06%, 알테오젠(KQ:196170) -1.97%, HPSP(403870) -1.82%, 삼천당제약(000250) -1.41%, 셀트리온제약(068760) -0.83% 등은 하락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