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mian Nowiszewski
(2024년 8월 2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S&P 500 지수는 최근 잠시 주춤했지만 여전히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 금요일(23일) 강세로 개장할 경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 목요일(22일) 하락 마감한 나스닥 100 지수도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 인베스팅프로 적정가치 도구를 사용하면 한 번의 클릭으로 보유할 종목과 매도할 종목을 파악할 수 있다.
2주간의 상승 후 목요일 미국 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하지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S&P 500 선물 및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상승하고 있다.
오늘 파월 의장은 9월 0.25%p 금리인하를 시사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수요일에 공개된 연준 FOMC 회의록에 따르면 9월 0.25%p 인하 가능성이 있고, 지표가 뒷받침하는 경우 추가 인하 가능성이 있다.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개장을 기대하는 가운데, S&P 500 지수의 기술적 설정을 살펴보려고 한다. 또한 나스닥 100, 독일 DAX 지수의 기술적 설정도 확인할 것이다.
5,700포인트 바라보는 S&P 500 지수
강한 상승 모멘텀을 감안할 때 시장은 하락 매수 기회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 금요일(23일) 상승 개장의 경우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5,700포인트 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
조정이 나타난다면, 거시경제 상황이 변하지 않는 한 S&P 500 지수 5,500포인트는 약세론이 예상하는 다음 수준이 될 것이다.
더 깊은 하락하는 경우에는 지수가 5,500포인트 이하로 하락한 후 5,400포인트 부근의 국지적 수요 구간이 다음 지점이 될 수 있다.
나스닥 100 지수, 더 높은 반등 가능성
나스닥 100 지수는 꾸준히 역사적 고점에 근접하고 있다. S&P 500과 마찬가지로 현재 국지적 반등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반등은 이전에 수요가 급증했던 19,200~19,000포인트 범위에서 첫 번째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나스닥 100 지수가 19,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지면 더 깊은 하락을 경험할 수도 있다. 사상 최고치를 목표로 하는 매수세의 초기 목표는 20,400포인트가 될 것이다.
독일 DAX 지수, 상승 추세 유지 가능
독일 DAX 지수는 조정의 조짐 없이 강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가속화된 상승 추세선이 깨질 경우 상승세가 꺾일 수 있으며, 이는 여전히 가능성으로 남아 있다. 이런 경우 매도세는 18,000포인트 바로 아래의 수요 구간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매수세 측은 DAX 지수의 19,000포인트 장벽을 넘는 새로운 역사적 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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