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JP모건 체이스(NYSE:JPM)는 주식에 대한 악명 높은 약세 전망을 유지하면서, 고객들에게 지금은 주식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라고 조언했다.
JP모건의 시장 전략가들은 높은 주식 밸류에이션, 타이트한 신용 스프레드, 지속적인 낮은 변동성 등 그러한 관점을 뒷받침하는 여러 요인을 지적했다. 또한 제약적인 고금리 지속, 인플레이션 상승, 투자자 포지션 확대, 소비자 스트레스,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을 방어적 포지션의 이유로 강조했다.
특히 JP모건은 “현재로서는 주식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이지 않으며, 이러한 입장을 바꿀 이유도 없다”며 고객들에게 보내는 투자 메모에서 지금은 주식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JP모건은 인공지능(AI)과 같은 좁은 시장 테마가 더 넓은 시장 문제를 능가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결론적으로 JP모건은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신용에 대한 비중축소를 거듭 권고하는 한편, 원자재와 현금에 대한 비중확대 포지션을 제안했다.
JP모건의 전략가들은 주식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지난 한 해 동안 JP모건의 다중 자산 포트폴리오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러나 그러한 영향은 원자재에 대한 유리한 포지션과 높은 현금 및 채권 수익률 덕분에 부분적으로 완화되었다.
JP모건의 주식 약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S&P 500 지수는 2024년 들어 11.3% 상승하면서 전망을 뒤집고 탄력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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