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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분기에 11% 급락,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 낙폭

입력: 2024- 04- 02- 오후 04:14
수정: 2024- 04- 02- 오전 07:43
애플 1분기에 11% 급락,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 낙폭

CityTimes - [시티타임스=미국/북중남미](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이 지난 1분기에 11% 급락,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로 낙폭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중국에서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애플은 지난 1분기에 주가가 11% 급락했다. 이는 29% 급락한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낙폭이다.

이 기간 미국의 3대지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 덕분에 일제히 랠리했다. 특히 S&P500은 10% 이상 급등, 2분기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12년 만에 처음이다.

같은 기간 다우도 5.7%, 나스닥은 9.3% 각각 상승했다.

그럼에도 한때 미증시의 간판주 애플이 11% 급락한 것이다.

이는 중국 리스크로 애플의 실적이 매우 부진하기 때문이다.

루프 캐피털의 애플 (NASDAQ:AAPL) 전문 분석가 아난다 바루아는 "2024년 애플의 전체 매출과 이익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도 애플은 1% 가까이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85% 하락한 170.03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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